예레미아 2장 1-8절

하나님의 하소연, 그분의 앓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나님은 이전에 맺은 친밀한 관계를 말씀하시고 그것은 마치 신혼시절처럼 좋았던 기억이었던 것이다.  거칠고 어려움을 겪었던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신 태도는 신실함이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사랑의 첫 열매를 드렸고 이것은 거룩함이 깃들인 구별된 관계였던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들이다. 하지만, 예레미아의 입을 통한 하나님의 책망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항상 그리워해야 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부재가 생긴 것이다.

예레미아의 이 메시지가 오늘날 교회를 통한 나의 신앙에 어떤 경종을 울리고 있는가? 나는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교회 생활을 바르게 하고 있는가? 를 생각하게 한다. 회복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단지 회심하였다는 자신만을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나의 신앙생활이 옳바르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매일 하나님 앞에 자신을 맡기고 따라야 한다. 말씀 앞에 한없이 겸손하며 삶이 말씀으로 살아내져야 한다.  이생의 자랑, 안목과 육신의  정욕들을 철저하게 억제해야 한다. 주를 향한 마음에 성큼 다가가자. 그리고 삶을 다스리자.
 
오늘은 양로원 사역이 있는 날이다. 항상 이럴 때마다 살짝 부담의 마음을 지을 수 없다. 그것은 귀차니즘이다.  내가 꼭 이일을 해야 하는가?이다.  그럴 때 마다 마음속에 그래, 네가 꼭 해야되!라고 다짐을 한다.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찬양과 말씀을 전하는 일은 나의 영성에 매우 유익을 준다.  내 영혼이 은총을 입고 십자가를 질수 있으며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나의 갈길 다가도록을 목청껏 외칠수 있기 때문이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라서 말씀을 간략하게 핵심만 그것도 길게 전해서는 안된다. 분위기 또한 다소 부산하지만, 집중해서 하나님의 임재속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귀한 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찬양이 복이다. 찬양으로 그분들과 하나되어 주님을 받아들일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이다. 말씀은 은혜주실때 받으들여 지는 것이 아닌지….

감사함이다.  이런 사역을 맡겨주심이 
오늘 말씀의 제목이 ‘하나님의 기뻐 받으시는 예배’이다. 로마서 12장 1-2절인데 로마에 가지도, 로마 교회를 세우지도 않았던 사도바울이  그들의 소식과 사정을 들으면서 간곡하게 그리스도의 삶을 얘기하고 있다. 비록 로마 교회에 대한 권위는 없을 지라도 그는 말씀의 담대함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오늘 담대함으로 말씀을 전해야 겠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이 나의 삶의 영적 예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