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4 21-32

 

오늘 본문은 가난 자를 위한 의식의 대안이다일종의 특별 규정이지만의식은 변함없다.  양 세마리에서 한 마리로3/10에바에서 1/10에바로  양이 대폭 줄었다속제번제제 또한 집이나 산 비둘기로 대신한다하나님의 은혜는 있는 그대로를 바치는 삶이다신앙과 믿음은 자연스럽고 솔직해야 한다그 이유는 살아계신 하나님,  내안에 계신 성령님과의  교제 때문이다.  말씀을 통한 자기 성찰은 비추이는  거울이 된다진리의 말씀은 칼끝이 되어 나를 향해있다검을 휘둘러야 할 대상은 바로 자신인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배려와 이해 그리고 용서임을 깨닫게 된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차별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비를 세상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부자의 교만함과 가난한 자의 오만함을 어떻게 피하고  조화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물질은 다루기 여간 까다롭지 않다.  오죽하면 왕의 재정이란 황당한 신앙서적이 시리즈로  출간되며  아멘 합장의 인기를 끌고 있을까?  이것은 창조과학 탐사만큼이나  사이비적 요소가 충만하다.  인생의 답을 성경에서 온전히 찾아가야 한다선함은 무엇이고 기득권과 소외계층 속에 무엇이  잘못되있는 가를 정확히 바라 보아야 한다.  물질적 축복이 우상화되어 체질 고착화된 세상에 살고있다나는 어떻게 이것들과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미국에 와서 평생 장사를 해왔다.  내돈은 아니지만주머니에 돈이 없었던 적은  기억이 없다.   딱이 수입을 계산해서 지출을 맞추어 가는 삶을 살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것은   장사가 주는 매력적인 삶이었다이것에 취해 지내다 보니 시간은 훌쩍 흘렀고  어느덧 세상은 새롭게 바뀌었다결과는 딴판이 되었다.   은퇴를 앞둔 많은 분들이 막막한 미래의 현실을 앞두고 있다그것은 미리 때를 대비하는 재정 출구 전략이 없었던 것이다오히려 착실히 거북이 걸음같은 삶을  보내왔던 분들은  직장에서 제공하는  베네핏등을 잘 활용해 오히려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세상은 공평한 삶이다인생은 각자의 몫이고  물질에 상관없이 멋지게 꾸미고 관리해야 할 소명이 누구에게나 있는것 같다.  무엇을 감수하던 간에 나에게 주어진 현재의 기회를  잘 이루어 풍요로운 결실의 삶을 만들어 가야 한다.  말씀 앞에 인생을 물어보자.  힘이 미치는 대로 살아가자주님께서 각자 주시는 은혜의 삶을 엮어 보자.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산 제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