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편 1-9절
 
순례자는 드디어 성전에 다 다른다. 예루살렘!  종교와 문화와 사회, 경제,  정치의 중심부 속에 여호와께서 정하신 하나님의 도성이 있다. 역사적으로나 지금의  예루살렘은 분쟁과 갈등과 다툼과 충돌의 지역이다. 중동의 화약고라고 하였던가! 시편 기자가 바라보는 이스라엘은 그러나 평화와 번영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장소이다. 예루살렘을 향한 순례자의 길은 추수와 열매의 여정이다.  신앙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집을 찾아가는 구원 여정이다.
 
시편을 읽으면 열정으로 충만한 영혼의 대화가 쏟아진다.  평안과 형통함이 있으며 기쁨이 넘쳐난다. 그것은 주님 마음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마음이 존재함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여호아의 이름에 감사하자. 하나님 집을 위하여 나의 삶을 드리자. 나의 발은 성안에 섰다.  영혼의 기쁨이 나의 삶을 얼마나 살찌게 하는지….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고개를 들어 하나님 나라에 촛점을 맞추자.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광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드러내고 비춰진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밭과 그릇이 되어줄 자 누구인가? 주님은 우리를 안전 지역에 묶어 두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매일 새 힘과 능력을 불어 넣고 주신다. 하나님의 크신 일을 찾게 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그분의 비전과 뜻을 이루어 가시길 원하신다. 이끌고 돌보시는  길을 간다. 그리스도인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세상을 바꾸는 길인가?를 의심해서는 안된다. 변화시키는 주님의 비전에 동참하여 더욱 열정적으로 헌신을 보태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