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의 가족만남으로 시카고를 떠나왔다 오늘 돌아가는 날이다. 집 떠나면 고생이듯 모든 시간과 환경이 바뀌어서  삶이 생소하다.  어제 송창식이 출연하는 인생마이웨이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인생에 담아갈 교훈이 있었다. 거기에는 지인으로 조영남,이상벽이 출연하였는데 이들의 삶에 공통점이 있었다. 이들은 나름 노년의 인생에서 한가지에  집중하고 있었다. 추한 스캔들을 일으킨 조영남은 미술을,  디자인을 전공한  이상벽은  기와에 문양 만드는 일을, 송창식은 매일 키타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수 송창식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을 하는데 이유는 현재를 유지하려는 몸부림 같은 것이었다. 노년을 열심히 의미있게 보내려는 그들 나름의  인생 노하우가 담겨 있었다

그런데 문득 나는? 이란 생각이 들었다. 잠시 생각할 겨를도 없이 QT가 떠올랐다.  10여 낸째 말씀을 갖고 씨름(?)중인 습관이  이제는 아에 삶의 한 부분이 된 것같다.  이제는 언제 어떤 본문을 대하더라도  부담과 두려움없이 없어졌다. 이제는 본문에 대한 주변 연구에 더 관심이 간다.  말씀을 대하고 그 주변 언저리를 알아가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와 의미를 충분히 인지하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은혜를 나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이 되었다. 

현재 비지니스를 정리하였고 경제적 은퇴의 불확실한 어중간 시점에 있는 우리 부부로서는 무엇보다도 말씀묵상 시간의  풍성함이  더욱 소중함으로 다가온다.  그래! 이 길을 끝까지 지키고 가자.  나의 노년의 삶이 풍성해지는 길은 큐티를 통한 건강한  삶의 적용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더 깊고 넓게 알아야 할 것이다.  나의 인생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지만 말씀을 대하는 태도는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이다. 때로는 말씀 전체를 엄청 빠르게 읽어내는 통독을 통해  말씀이 한편의 인생  드라마임을  절절히 깨닫게 한다.  성경 말씀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파악할 때, 하나님의 축량할 수없는 구속사의 사랑이 나에게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매일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키타를 치는 가수송창식의 부지런함처럼 나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말씀묵상적용쓰기를 반복함으로  나에게 주어진 복을 잘 간직하는  풍성한 삶이 이루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