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 1-11

오늘 본문은 살아가는 가운데 발생하는  채무에 얽힌 비화로 빚에 대한 탕감과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에 대해 얘기하고 계십니다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땅에서 복을 받아 너의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말씀하십니다또한  국가 통치 경영에 대한 모델로 국가간에서도 꾸어줄지라도 꾸지 아니하겠고  여러 나라를 통치할 말정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경제력과 그에 따른 정책이국가나 사회 그리고 개인의 삶에서  이기심이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이같은  성경상의 말씀은 이상형으로 비춰집니다.  부자는 영원히 대대로 부자의 길을 걷게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이땅에서 그치지 아니합니다

신앙의 삶에서 말씀의 복이  물질에 대한  복으로만  나타나는것이 아닌 것이  같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인생에서  말씀과 물질 중에 한가지를  택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율 배반적이고 모순적인 성경의 의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까요?  그것은 아마 하나님 나라의 부유함에 대한 소망에 있을 것입니다기독교 신앙은 무엇이  얼마가되었던 서로 나누고 베푸는  있습니다성경은 너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하나님과 동등하시나 오히려 자기를 비워 이땅에 종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겸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결과는 십자가 형이라는 참담한 끔찍함이었습니다 땅에  오신예수님의 겸손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을 얻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었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말할  있을까요

어제 어머니께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셨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현재 계신 양로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있는 합니다룸메이트 할머니 께서도 같이 판정을 받으셨다는데통화를 했던  간호사분이나 저나 똑같이 느끼는 것은 두분께서  너무 건강하시다는 것입니다.  증상도 없으시고 식사도 잘하시고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사실 코로나에 감염되신 지는 더 이전이었을 것이고 지난 주에서야 검사 키트가 준비되어 양로원 전체가 검사를 받았던 모양입니다올해로 94세인 어머님께서 이 어려운 중에도 건강하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할 일이고 같이 계신 어르신들도 똑같이 이  상황을 잘 지켜내시고 인내하실 것을 소망하며 주님께 기도합니다이 세상 물질과 권력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게서 안개와 같이 사라지지만영원히 남는 것은 내 안에  말씀이십니다.  믿음의 대선배 되신 베드로 사도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께는 하루가 천 년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고 합니다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힘들고 어렵고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 때에 우리가 붙잡을 것은 오직 말씀이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사모하는 소망일 것입니다주의 오래 참음이 구원이 되는  우리들의 삶이 오늘도 기쁘게 영광으로 나타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멘